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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 핫밀콤보, 케이준 잠발라야 브리또




청주 가경동 던킨도너츠 매장


카카오프렌즈 이모티콘


"간단히 먹핫밀콤보,

케이준 잠발라야 브리또"


요즘 G9에서 간간이 저렴하게 풀리고 있던 던킨도너츠 기프티콘,

가끔 세일할 때가 종종 있는데 바로 사뒀었답니다!

예전에는 그런 콤보딜이 오래갔었는데, 요즘에는 많은 분들이 아셔서 생각보다 빠르게 품절되더라구요.

여러개 쟁여놓은 기프티콘 중, 기간이 남지 않은 던킨도너츠 핫밀콤보를 먹어봤답니다. 

'잠발라야'라니, 어디서 들어봤었는데!


케이준 잠발라야 브리또,

과연 어떨까요!



핫밀콤보를 파는 던킨도너츠 매장


엔조이 핫밀콤보.


요즘의 던킨도너츠는 단순히 도넛만 판매하는 곳이 아니죠!

아침에 바쁜 직장인들의 끼니를 위한 모닝콤보핫밀콤보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종종 매장 앞에서도 프로모션을 하고 있더라구요.


모닝콤보는 커피 한 잔과 같이 구성되는데,

현재 메이플 베이컨 와플과 할라피뇨 소시지 잉글리쉬머핀, 치킨 랜치 잉글리쉬머핀, 그리고 햄에그 잉글리쉬머핀,

이렇게 네 가지의 종류와 오전 11시까지만 판매된다는 점이 있습니다.

(시간 지나면 절대 안 팔더라구요!)


일찍 가야 한다는 단점이 있죠.


아메리카노를 파는 던킨도너츠 매장 내부


깔끔한 던킨도너츠 매장.


모닝콤보도 기프티콘을 사뒀었지만,

근처에 매장이 없어서 잘 안 바꿔먹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케이준 잠발라야 브리또는 시간제한에 지장이 없는 핫밀콤보에 속한답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이죠.


바쁘게 움직이는 던킨도너츠 매장,

빵집이라면 아침에 신선하고 따끈따끈한 도넛을 맛볼 수 있답니다!

도넛도 매우 괜찮죠.


던킨도너츠 아메리카와 케이준 잠발라야 브리또


던킨도너츠 케이준 잠발라야 브리또, 4,800원.


기프티콘으로 바꿔온 간단한 디저트.

모닝세트와 동일하게 뜨끈뜨끈한 아메리카노 커피 한 잔이 같이 나왔습니다.

반으로 갈라준 브리또.


이 더운 날씨에 추가금 내고 아이스로 바꿀 의향도 있었지만,

칼같이 안 된다고 하더라요. 

쓸 때마다 여러 매장을 가봤지만 웬만하면 던킨도너츠에서는 기프티콘을 금액권으로 사용할 수 없더라구요.

(어쩔 수 없죠, 뭐)


핫밀콤보는 카운터에서 직접 주문하는 방식으로 따뜻하게 데워서 제공하는 상품이랍니다.

케이준 잠발라야 브리또를 비롯한 일곱 종류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Jambalaya with chicken, Andouille sausage, rice, shrimp, celery, and spices.▲ 고기와 해산물, 채소가 들어간 잠발라야, 출처: Jambalaya Wikipedia


미국 루이지애나의 대표 음식으로 유래된 잠발라야는 케이준과 크리올 요리의 특징이 잘 드러납니다.



던킨도너츠 아메리카노 핫


더운 여름과 함께 즐기는 아메리카노 핫, 왜 아이스로 구성된 기프티콘은 판매하지 않는 걸까요?!?


던킨도너츠 케이준 짐발라야 브리또 단면


바르게 사는 생활 짝꿍 카카오톡 이모티콘


"맛있네, 케이준 잠발라야 브리또"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먹었었는데 생각보다 맛있더라구요!

브리또에 감싸진 밥알소시지 햄, 진득하게 늘어나는 치즈와 매콤 달짝한 케이준 소스까지.

씹히는 식감도 쫄깃하고 원래 치즈를 좋아해서 그런지 마음에 들더라구요.

단지 비주얼만 잠발라야와 약간(?) 비슷하지만,

던킨도너츠 핫밀콤보도 괜찮네요.


거의 반값으로 먹었지만 원래 가격을 생각하면 이 조금 작은 감도 있는 것 같아요, 나머지도 먹어봐야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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