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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로 관리하는,

샤오미 체중계"


티몬에서 꿀딜 4,000원 쿠폰을 적용하고,

나름 저렴하게(?) 산 샤오미 체중계.

가격이 좀 나가지만, 샤오미는 항상 가성비 좋은 제품을 선보였기 때문에 구매해봤답니다.

(쿠폰 미 적용 시 27,510원 ~ 38,900원 사이.)


샤오미 체중계를 비롯한 요즘 디지털, 전자제품들은 블루투스를 이용한 스마트한 기능들이 자주 출시되네요!

체중계에 올라 무게를 재면 자동으로 스마트폰과 동기화되는 기능. 


샤오미 체중계는 어떨지, 소개합니다!




본 스티커 제거시 A/S 불가.


사용 설명서에도 그렇고 겉 포장지에도 그렇고.

여러 번 등장하는 경고 문구인데 A/S에 대해서 엄청 강조하고 있습니다.


라벨을 임의로 제거하거나 무단 분해, 충격에 의한 파손 등

평소 관리에 신경을 써 주셔야 합니다!



샤오미 체중계(mi scale), 17,000원.


제품 스펙


중량측정범위: 5kg ~ 150kg

최소측정치: 50g

제품무게: 1.9kg

측정단위: 킬로그램

상판재질: 강화유리(울트라 화이트 강화 글라스)

하판재질: ABS

정상작동온도: 10도 ~ 40도

전원: 1.5v(AA) 배터리 4개

SIZE: 300mm x 300mm x 28.2mm

안드로이스 4.4 킷캣 이상, ios 7 이상, 블루투스 4.0 지원 스마트 단말기


일반 체중계에 비해 무게가 꽤 나가는 편이며,

배터리가 들어 있지 않으니 AA 배터리 4개를 미리 준비해두세요!




심플한, 미스케일.


샤오미답게 깔끔하고 빈틈없는 심플한 포장.

가로, 세로 300mm의 둥근 모서리의 정사각형 체중계입니다.


겉은 비닐로 감싸여 있으며 상판이 강화 글라스로 되어 있어서 충격에 약할 것 같지만,

수많은 파손 방지 실험과 낙하 실험을 거치고 먼지 유입까지 방지되는 첨단 기술을 가졌다고 하네요.


그리고, 91.5% 투명한 재질의 상판.




설명서를 꼼꼼하게 봐요.


한국어판과 중국어판 설명서가 각각 1개씩 들어있습니다.


체중계를 해외에서 구매하면 무게 표시 단위(근, kg, 파운드) 조정법도 적혀있다고 들었는데, 

이 제품은 대한민국 표준 계량 법에 의거하여 킬로그램으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Mi fit'을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28.2mm의 매끄러운 두께.




딸깍거리는 발판.


방진, 방습 기능이 2배나 되는 발판이라고 합니다.

하판은 ABS 재료와 일체 가공으로 견고합니다.




AA 배터리 4개가 들어가는 체중계.


기본으로 제공되는 배터리는 없으며, 덮게 스위치 누르면 빠지는 형태입니다.

'본 스티커 제거시 A/S 불가'라는 문구가 강조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동기화되지만, 저전력 블루투스 4.0으로 AA 배터리로 약 1년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깔끔한 161개의 LED 램프.


빛의 명암이 밝기에 따라 자동으로 감응합니다.

체중계는 위치에 따른 오차가 심하니 수평을 완벽하게 맞춰서 사용하세요!


초정밀 감지센서를 탑재했다고 합니다.



샤오미 체중계와 연동되는 Mi fit.


Mi fit을 이용하여 샤오미 미밴드로도 연동할 수 있죠.

하지만 가입 절차도 있고, 중국어기 때문에 일반 카페에서 번역된 APK가 공유되고 있더라구요.


한번 설치해봤다가 S헬스로 갈아탔습니다!



여러 가지 기능을 갖고 있는 삼성 기본 어플 S헬스.




"여러가지를 지원해요"

S헬스 어플의 악세사리로 샤오미 체중계도 정식 지원이 된답니다!  

여기서 샤오미를 추가시키면 Mi Fit을 깔지 않고도 데이터를 자동으로 받아서 기록됩니다.

물론 블루투스를 키고 체중계 근처에 있어야지 기록이 되며,

나중에 한꺼번에 몰아서 기록할 수도 있다네요!


키와 몸무게로 계산 가능한 BMI.


그리고 인바디까지 측정되는 '원마이 스마트 체중계'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던데, 기회가 되면 언젠가 만나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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