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슈나우저입니다.강변역 주변을 돌아다니다 보니 어느새 저녁시간이! 배가 너무 고픈 나머지 그냥 강변역 맛집을 찾아보지 않고주변에 보이는 가까운 아무 음식점이나 들어가 봤어요.그렇게 우연히 찾아가게 된 다락 음식점. 가게 위치는 동서울터미널 옆 횡단보도랑 가까운 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엘리베이터를 내리니 다락 음식점의 추천 메뉴가 가게 앞에 소개되어 있었어요! 추천 메뉴 1등은 오돌뼈와 주먹밥, 2등은 매콤해물볶음탕,그리고 3등은 소세지와 매쉬드 포테이토, 마지막 살라미 피자는 뭐지?들어가기 전에 무엇을 먹을까 고민했었는데 사실 추천 메뉴가 안주에 가깝다고 할까요.밥 같은 식사를 하고 싶어서 그냥 보고 고르자고 생각했답니다~ 오후 6시 정도에 들어갔는데도 이젠 봄이라서 날이 밝네요 ^ ..
안녕하세요, 슈나우저입니다!제가 지난 2월에 개인적인 일을 끝내고 데이트를 하다 역삼역 쪽으로 지나는데,그땐 시간이 조금 늦은 저녁식사 시간이라 근처 밥집을 찾다가 우연히 음악국수집을 만났어요. 처음 들러본 음악국수집인데 너무 만족스러워서 다 먹고 거꾸로 순으로 사진을 여러 장 찍어봤답니다.위치는 서울 강남역이라기보다 역삼역에서 가까운데 알고 보니 1호점, 2호점으로 있다는군요! 지도대로 잘 찾아가도 무심코 이 음식점을 지나칠 수도 있겠는데요,가까이서 찍어서 조금 큰데 의외로 간판이 심플하고 뭔가 소박한 느낌이 있습니다.뭐, 특이한 점은 음식점이 1층에 있는 것이 아니라 계단 아래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에미넴 포스터 쪽으로 가면 우측 벽에 테이스티 로드에도 출연한 적이 있다고 하더군요. 아래쪽으..
안녕하세요, 슈나우저입니다.어제는 서울 신논현역과 강남역 사이에 있는 어글리스토브 음식점을 처음 가봤어요~처음에는 정말 맛있으면 맛집 리뷰를 써봐야지 하고 사진을 조금 찍어봤는데,사실 제 기대치만큼은 아니라서 맛집 리뷰까진 아닌 것 같더라구요 ㅠ ㅠ 최근에 강남역 근처 '강남2헌혈의집'에서 헌혈을 했었는데 까르보나라 쿠폰을 헌혈 증서와 같이 받았어요~!지도를 보고 근처에 있는 음식점인가 생각했는데 헌혈의집이랑 거리는 꽤 멀리 있더라구요. 강남역 11번 출구에 위치한 어글리스토브 신논현강남역점, 매장 분위기나 인테리어는 꽤 좋아요.저녁 시간이라서 사람들이 많아 자세한 매장 사진은 못 찍었지만 1층과 2층으로 되어있어요.물과 피클을 가져올 수 있는 셀프 바가 있고, 주로 8인 이상의 단체로 오면 커피나 차 ..
"서울시 인터넷 시민감시단" 지난 2016. 1. 20 ~ 2. 10일 사이에 '서울'에 거주하는 성인들을 대상으로,'인터넷 시민 감시단'을 모집하는 공고가 있었답니다.당시 모집인원이 총 1,000명이었는데, 고민할새 기회를 놓치지 않고 바로 신청했었어요!그리고 감시단으로 뽑혀서 인터넷 시민감시단 발대식에 다녀왔답니다. '인터넷 시민감시단'은 인터넷상의 성매매 광고 와 알선, 음란물 등 불법․유해사이트를 모니터링하고 이를 신고하여,청소년들과 여성의 안전, 성폭행 근절, 행복한 인터넷 환경을 조성하고자 만들어진 봉사 단체랍니다.물론, 오프라인의 불법 음란성 전단지도 신고 대상이구요. 유해사이트, 제게 제보해주세요! 관련 포스팅. - 2016년 한국장학재단 다문화멘토링 대외활동 추천! - 헌혈 봉사활동 등록..
부드러운 식감의 아이스크림.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로 만들어서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맛이 일품이라는,상하목장 아이스크림. 카카오톡에서 상하목장 아이스크림 1+1을 하길래, 아직까지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었던 폴 바셋을 가봤어요. 막상 갈라 하니 폴 바셋 매장이 별로 없었지만 강남역~역삼역 사이에는 두 곳이나! 상하목장 밀크 아이스크림 실제 가격은 3,500원.자리에 앉아서 먹으려고 컵으로 선택했는데 양이 생각보다 작아요 ㅠ ㅠ 콘으로 드시길 바래요. 관련 포스팅. - 강남역 어글리스토브 까르보나라와 필라프 - 생일쿠폰으로 마셔본 스타벅스 스모어 프라푸치노 비주얼은 나름 비슷하다?!? 과연 먹어본 맛은!달고 깊은 우유맛의 아이스크림, 그리고 쫀득해서 무너지지 않더라구요.비교할 대상은 아니지만, 확실히 롯데..
데이트는 역시, 치킨집이다. 사실 포스팅을 할 생각 없이, 배가 고파 서울역 근처에서 그 치킨이 너무나도 먹고 싶었다.노랑통닭, 맛있다는 소문만 들었던데, 우연히 서울역에서 마주한 유명하다던 치킨집이 눈 앞에 보였다. 오픈 시간이 오후 5시인데 너무 배고파서 열자마자 5시에 먹으러 갔습니다 ㅋㅋㅋ운 좋게 오픈 시간에 들어가니 '가마솥'에 튀겼다는 갓 튀긴 치킨. 100% 식물성 기름을 쓴다고 했며, 역시 치킨은 생맥주가 빠질 수 없겠죠?!? 바삭바삭하고 맛있어요! 튀김옷도 적당히 잘 입혀져 나왔고 먹다 보니 양도 많아서 남은 건 포장했어요!정말 좋은건 기름기를 잘 빼셨는지 맛이 되게 담백하고 쫄깃쫄깃, 그리고 같이 온 양념을 따로 찍어 먹으니마치 후라이드 치킨과 양념치킨을 모두 먹는 즐거움?!? 질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