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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지하철 갈 땐 집 앞의 초록색 마을버스를 자주 타곤 하는데,

저렇게 눈이 달린 초록색 타요 버스는 실제로는 처음 보는듯한 기분이 들었다.

(버스가 도착하면 옆모습만 봐서 그런 건지...?)


꼬마버스 타요는 2014년 4월부터 꾸며지기 시작했다는데 난 어째서 지금 보게 된 거지?!

아무래도 비가 오는 날씨라 그런지 한동안 묻혔던 동심이 잠깐이나마 생겼나 보다.

타요 버스는 상당히 인기가 높고 아이들에게나 의외의 연령층인 성인에게도 호응이 높다는 평이 있다!


삭막한 도시생활에서 단지 보는 것만으로도 소소한 즐거움이네요 ^ ^



헉, 새로운 사실을...

이 동영상을 보니까 타요 버스의 눈도 변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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