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슈나우저입니다 ^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시작한 지 약 13일 정도 지났는데, 그동안 많은 발전이 있었네요. 시작 1주차에 포스팅 작성 20건 정도 마치고 바로 RSS 피드 등록이랑 웹마스터 도구를 등록했는데,아직 시작한 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생각만큼 노출은 잘 안되고,만족의 수준은 아니지만요ㅎ 아마 블로그 지수라는 게 정말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아직은 글을 열심히 써도 별로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그래도 꾸준하게 해봐야겠죠?그래도 자주 소통하며 왕래해주시는 이웃님들 덕분에 아직 흥미롭네요 :) 등록 시기가 조금 빠를지도 모르겠지만, 많은 고민 끝에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해 봤어요. 사실 애드센스에 관한 많은 팁들을 보고 거절당할 수도 있다는 불안감에 충분한 글이 쌓인 뒤 하려 했는데, 제..
평소에 지하철 갈 땐 집 앞의 초록색 마을버스를 자주 타곤 하는데,저렇게 눈이 달린 초록색 타요 버스는 실제로는 처음 보는듯한 기분이 들었다.(버스가 도착하면 옆모습만 봐서 그런 건지...?) 꼬마버스 타요는 2014년 4월부터 꾸며지기 시작했다는데 난 어째서 지금 보게 된 거지?!아무래도 비가 오는 날씨라 그런지 한동안 묻혔던 동심이 잠깐이나마 생겼나 보다.타요 버스는 상당히 인기가 높고 아이들에게나 의외의 연령층인 성인에게도 호응이 높다는 평이 있다! 삭막한 도시생활에서 단지 보는 것만으로도 소소한 즐거움이네요 ^ ^ 헉, 새로운 사실을...이 동영상을 보니까 타요 버스의 눈도 변하는군요!
데이트는 역시, 치킨집이다. 사실 포스팅을 할 생각 없이, 배가 고파 서울역 근처에서 그 치킨이 너무나도 먹고 싶었다.노랑통닭, 맛있다는 소문만 들었던데, 우연히 서울역에서 마주한 유명하다던 치킨집이 눈 앞에 보였다. 오픈 시간이 오후 5시인데 너무 배고파서 열자마자 5시에 먹으러 갔습니다 ㅋㅋㅋ운 좋게 오픈 시간에 들어가니 '가마솥'에 튀겼다는 갓 튀긴 치킨. 100% 식물성 기름을 쓴다고 했며, 역시 치킨은 생맥주가 빠질 수 없겠죠?!? 바삭바삭하고 맛있어요! 튀김옷도 적당히 잘 입혀져 나왔고 먹다 보니 양도 많아서 남은 건 포장했어요!정말 좋은건 기름기를 잘 빼셨는지 맛이 되게 담백하고 쫄깃쫄깃, 그리고 같이 온 양념을 따로 찍어 먹으니마치 후라이드 치킨과 양념치킨을 모두 먹는 즐거움?!? 질리지 ..
나만의 주소, Schna.kr 도메인이 생기다. 블로그를 연결하기 위해서 나만의 도메인을 유료로 구매해보기까진 처음입니다. 옛날에 게임 커뮤니티를 제작했을 때도 어느 사이트를 경유하는 무료 도메인을 이용했던 적이 있었는데,아무튼, 정든 네이버를 멀리하고 새로운 보금자인 티스토리 블로그로 정착!(도메인이 생기니 애착도 업!) 누구나 기억할 수 있는(?) 짧은 주소.(누군가는 분명 기억해 주겠죠, 주소 그대로 슈나입니다, 슈나!) 새롭게 블로그를 도전하는 마음가짐, 그리고 꾸준히 노력하는 자세, 뭐 이런 것!앞으로도 재밌는 소재로 꾸준히 포스팅하며, 이웃분들과 소통을 자주 할 수 있도록 애정을 쏟겠습니다. 여러 도메인 회사를 비교해봤을 때 호스팅케이알로 1년 약정하니 꽤 저렴하네요, 10,780원.아, 광고..
안 녕 하 세 요!티스토리 블로그를 새로 시작하게 된 슈나우저입니다. 기존 네이버 블로그에서 '꼬마나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다 슈나우저로 변경했답니다.잘 부탁드리며, 모두 반갑습니다 :) 티스토리를 새로 시작하다니 거의 약 7년 만입니다!옛날에는 게임을 주제로 한 커뮤니티 홈페이지를 만드는 것이 너무 재미있어서 html 소스도 많이 배워뒀었는데,세월이 지나니 이젠 다 까먹어서 변경하는 것조차 너무 어렵게 느껴지네요.티스토리 블로그는 자유자재로 스킨 변경이 가능한 만큼, 네이버에 비해 처음이 좀 힘들긴 하겠죠?! 두근두근. 하지만 초보자분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전문가분들이 좋은 포스팅을 많이 해주셨기 때문에,별 어려움 없이 그대로 따라 하면 이쁘고, 쉽게 자기만의 블로그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