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슈나우저입니다.강변역 주변을 돌아다니다 보니 어느새 저녁시간이! 배가 너무 고픈 나머지 그냥 강변역 맛집을 찾아보지 않고주변에 보이는 가까운 아무 음식점이나 들어가 봤어요.그렇게 우연히 찾아가게 된 다락 음식점. 가게 위치는 동서울터미널 옆 횡단보도랑 가까운 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엘리베이터를 내리니 다락 음식점의 추천 메뉴가 가게 앞에 소개되어 있었어요! 추천 메뉴 1등은 오돌뼈와 주먹밥, 2등은 매콤해물볶음탕,그리고 3등은 소세지와 매쉬드 포테이토, 마지막 살라미 피자는 뭐지?들어가기 전에 무엇을 먹을까 고민했었는데 사실 추천 메뉴가 안주에 가깝다고 할까요.밥 같은 식사를 하고 싶어서 그냥 보고 고르자고 생각했답니다~ 오후 6시 정도에 들어갔는데도 이젠 봄이라서 날이 밝네요 ^ ..
맛집을 찾는 발자취
2016. 4. 1.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