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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우저의 일본어> 포스팅 연재는 학원이나 또는 인터넷 강의 등 교육 컨텐츠를 통해
스스로 직접 보고, 들은 일본어 공부 정보들을 정리해서 직접 타이핑, 복습 개념으로 올리는 자료입니다.
개인적으로 정리한 내용이기 때문에 의미 전달이 잘 안될 수 있지만 댓글을 남겨주시면 피드백 하겠습니다. ^ ^
문자 및 발음
청음
탁음 또는 반탁음 기호를 붙이지 않은 카나(仮名)로 표기되는 음절을 말하며,중국음운학에서 차용한 용어로 중국음운학에서는 성대의 진동이 없는 무성음, 즉 전청(全淸:無気無声인 폐쇄음·마찰음·파찰음)과 차청(次淸:有気無声인 폐쇄음·파찰음)을 일컫는 용어로 사용되었다.
탁음
음절 또는 박(拍)에 있어서 그 초성자음이 유성음(有声音)임을 나타내는 용어인데, 단 그와 같은 조음위치의 무성음을 초성자음으로 가진 음절 또는 박이 존재하는 경우(か行·さ行·た行·は行)에 한하여 일컫는다. 탁음의 표기는 글자의 오른쪽 위에 「¨」을 붙여 표시한다.
반탁음
「は行」에 한하여 표기하며, 양순파열(兩唇破裂) 무성음[p]을 나타낸다. 음성학적 관점에서 보면 「は行」의 탁음인 「ば行」자음([b];有声의 兩唇破裂音)과 반탁음인 「ぱ行」자음([p];無声의 兩唇破裂音)은 「は行」자음([h];無声의 喉頭摩擦音)과 전혀 무관하며, 문자론적인 관점에서의 표기에 불과하다. 반탁음의 표기는 글자의 오른쪽 위에 「˚」을 붙여 표시한다.
요음
「일본어 음운의 한 종류로 「직음(直音)」* 에 대립되는 명칭으로서 1음절을 표기함에 있어 직음이 카나 1자로 표기하는데 비해 요음은 카나 2자로 표기한다. 음성학적으로 보면 과도음(반모음) [y(j)]가 「자음+모음」 사이에 삽입되어 1음절을 나타낼 때의 음성기호 형식을 말한다. 요음의 표기는 글자의 오른쪽 아래에「や·ゆ·よ」를 작게 붙여 표시한다. 요음은 오십음도의 「い段」 뒤에 붙으며, 「う段」 뒤에 붙는 합요음(合拗音)** 과 대비된다.
* 직음(直音)은 요음과 대립되는 개념으로 카나 1자로 표기되는 음절을 말한다.
** 합요음(合拗音)은 외래어 발음([ f ],[w])을 카타카나로 표기할 때 나타나는 것으로 다음과 같은 것이있다.
ファ[fa]·フィ[fi]·フェ[fe]·フォ[fo]·ウィ[wi]·ウェ[we]·ウォ[wo]
히라가나의 자원
あ 安 い 以 う 宇 え 衣 お 於
か 加 き 幾 く 久 け 計 こ 己
さ 左 し 之 す 寸 せ 世 そ 曽
た 太 ち 知 つ 川 て 天 と 止
な 奈 に 仁 ぬ 奴 ね 祢 の 乃
は 波 ひ 比 ふ 不 へ 部 ほ 保
ま 末 み 美 む 武 め 女 も 毛
や 也 ゆ 由 よ 与
ら 良 り 利 る 留 れ 礼 ろ 呂
わ 和 を 遠 ん 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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