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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슈나우저입니다.


지난 주말에 청계천 길을 쭉 둘러보면서 종로5가 근처를 다녀왔는데요~

여러분도 많은 맛집이 모여있다는 '광장시장' 소식은 한 번쯤은 아마 들어보셨을 거예요!

광장시장이 워낙 유명세를 타서 예능이나 맛집 프로그램에서도 많이 소개되었고,

특히, 최근에는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도 마약김밥이 나오기도 했죠 ^ ^


광장시장은 종로 5가와 청계천 사이에 위치한 도·소매 시장이에요.


광장시장의 마약김밥을 비롯하여 순이네 빈대떡, 육회, 떡이 큰 떡볶이, 회, 족발, 모둠전 등

정말 한국적인 많은 음식들이 판매되고 있고, 특히 동서양 외국인이 정말 많더라구요!

가족 데이트 코스로도 많이 소개된 종로 5가, 한번 찍어봤어요!


주말이라서 역시 사람이 인파가 엄청납니다. 




지도에서 종로 5가는 정말 볼거리가 많은 것 같습니다.

바로 아래에는 청계천이 있고 예물 귀금속, 커플링의 성지 종로 3가가 왼편에,

오른 편에는 동대문 패션거리가 있어서 딱히 지도가 없어도 갈 수 있어요.


특히, 동대문 지역은 한국 여행 코스로도 많이 알려져 있어서 외국인이 엄청 많은데요,

광장시장도 가까이 있기 때문에 많이 찾는 것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 ^


작은 지도로 보면 광장시장이 작다고 느껴질지 모르나 막상 가보면 생각보다 골목이 꽤 긴 편입니다!



많은 먹거리가 있는 광장시장!


광장시장은 1970년 말부터 구(舊) 동대문시장을 가리키는 명칭으로 정착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초기에는 주로 미곡과 잡곡이 많이 팔렸고, 주거래 품목은 한복과 직물, 의류, 침구, 폐백 용품입니다.

그 밖에 농수산품이나 반찬류 등의 식품도 취급했는데요, 그때부터 명소가 먹자골목이 되었다네요.

그리고 최근에는 마약김밥, 빈대떡, 회 등 특색 있는 먹을거리로 더 유명해졌어요.


원래 먹거리 장터 본래 야간 장사를 하는 상인과 새벽에 물건을 떼러 오는 소매상들의 식사를 해결하는 장소로

시작되었다는데, 최근에는 매스컴을 통해 일반인들의 맛집 장소로 유명세를 떨치게 되었다네요!




걷다 보니 우연히 발견한 '순희네 빈대떡'.

광장시장 맛집으로 빈대떡으로 꽤 유명한 곳이래요!

사람들이 많이 줄 서있길래 따라 줄 섰는데 제 뒤에도 엄청나게 길어지더라구요.

아마 점심시간이라서 그런듯합니다.


자리에 착석하기까지 약 10분 정도 기다린 것 같아요.

착석해서 먹을 것인지, 포장해서 가져가갈 것인지 선택할 수 있답니다.



- 순이네 빈대떡 메뉴 -


녹두빈대떡 4,000원

고기완자 2,000원

모둠(녹두2+완자1) 10,000원

대박막걸리 3,000원

서울막걸리3,000원

맥주 4,000원

음료수 2,000원

반죽포장 10,000원


매장의 좌석은 두 곳으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사람이 정말 많아서 테이블 사이사이가 정말 빼곡했습니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모두의 먹거리.






녹두빈대떡과 대박막걸리, 7,000원.


빈대떡의 비주얼은 아마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종 보셨을 거라 생각되네요.

간단하게 맛을 보려고 하나만 시킨 메뉴인데 포만감도 좀 있어요!


녹두를 갈아서 숙주나물과 이것저것 재료들과 함께 노릇노릇하게 지져진 녹두전.

간장에 절여진 양파장아찌와 같이 곁들여서 드세요.


고소하고 담백한 맛에 양파장아찌와 막걸리 한잔, 질리지 않는 식 감.



그리고 깨알 같은 '팀 버튼 감독 방문' ㅋㅋㅋ

프로필 사진과 똑같네요.





빈대떡으로 간단히 허기를 채우고 다시 떠난 맛집 탐방.

먹거리는 정말 많은데 의욕에 비해 저는 용량이 정말 적어요 ㅠ ㅠ


곳곳의 횟집도 있고 분식집, 비빔밥집, 반찬 시장 등 한국 냄새가 물씬 풍기는 그런 분위기죠?



광장시장 딱 중앙에 있는 '만남의 광장'.


먹거리뿐만이 아니라 직물, 의류, 커튼 소품 등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사진으로 찍진 않았는데 술안주 하기 좋은 좌판 노점들도 많이 있어요!




두 번째 허기를 채울 손님이 많은 어느 분식가.


마약김밥이 워낙 유명해져서 많이 팔고 있는데 저는 예전에 먹어봤지요.

이번에는 커다란 모둠 순대가 궁금해져서 자리에 착석!


보통 순대와는 다르게 굵기부터가 좀 다르죠?

순대뿐만이 아니라 떡볶이도 굵기가 큰 떡을 사용하더라구요, 이것도 맛있어요!





모둠 순대, 7,000원.


저는 순대 부속도 좋아하기 때문에 모둠으로 주문했어요.

가격 대비 양이 약간 비싼 감도 있지만 맛있네요!


판매하시는 이모(?) 님도 친절하고, 옆자리에는 여러 관광객들이 앉아있었어요.

다른 것도 주문해보고 싶었는데 아침에 먹었던 것이 있어서 금방 배가 불러져버렸요.


아쉽지만 맛집 탐방은 여기까지. 



예전에도 왔었지만 꽤 만족스러웠던 종로 5가 광장시장.

맛은 있는데 솔직히 위생적인 부분에서도 많이 개선을 시켜야 하지 않을까란 생각은 들더라구요.

오래된 전통시장이기도 하고 외국인도 많이 찾아오는데 왜 투자를 안 할까요!


특히, 여기 광장시장 자릿세도 엄청나다고 들었습니다.

(판매하시는 분들도 아마 강남의 빌딩 몇 채는 가지도 있을지도 ㄷㄷㄷ;)


가격이 좀 비싼 감이 있지만 가족 단위의 주말 나들이 광장시장, 괜찮다고 생각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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