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우저의 일본어 복습: 초급일본어 문자와 발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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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우저의 일본어> 포스팅 연재는 학원이나 또는 인터넷 강의 등 교육 컨텐츠를 통해

스스로 직접 보고, 들은 일본어 공부 정보들을 정리해서 직접 타이핑, 복습 개념으로 올리는 자료입니다.

개인적으로 정리한 내용이기 때문에 의미 전달이 잘 안될 수 있지만 댓글을 남겨주시면 피드백 하겠습니다. ^ ^

가타카나의 자원

 

ア 阿 イ 伊 ウ 宇 エ 江 オ 於

カ 加 キ 幾 ク 久 ケ 介 コ 己

サ 散 シ 之 ス 須 セ 世 ソ 曽

タ 多 チ 千 ツ 川 テ 天 ト 止

ナ 奈 ニ 二 ヌ 奴 ネ 祢 ノ 乃

ハ 八 ヒ 比 フ 不 ヘ 部 ホ 保

マ 末 ミ 三 ム 牟 メ 女 モ 毛

ヤ 也 ユ 由 ヨ 与

ラ 良 リ 利 ル 流 レ 礼 ロ 呂

ワ 和 ヲ 乎 ン 尓

 

이로하우타

현재와 같은 오십음도가 정착되기 이전에 사용되던 일본어 카나의 일람표로서, 47자의 카나를 반복하지 않고 한 번식 사용하여 만든 7·5조의 가시이다. 이로하우타(いろは歌)는 弘法大師로도 불리는 쿠우가이(空海)라는 승려가 불법의 참뜻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涅槃経 第十三聖行品의 네 구절을 당시(10세기 후반) 헤에안(平安)시대의 7·5조의 유행가 풍으로 알기 쉽게 다시 만든 것이라고 한다. 그 내용은 인생무상을 노래하고 있다.

영어의 ABCD와 같이 순서를 기호화할 때 주로 사용되었으나, 2차대전 이후 표기법 개정에 의해 「ゐ(い)」와「ゑ(え) 」가 사용되지 않게 되면서 이로하우타의 사용도 줄어들게 된다. 현대의 젊은이들은 <이로하>를 끝까지 기억하는 사람은 많지 않지만 가끔씩 좌석의 순서를 정할 때 또는 문서 등에서 순서를 나타낼 때 쓰이고 있다.

いろはにほへと ちりぬるを 色は匂へど 散りぬるを

わかよたれそ つねならむ 我が世誰ぞ 常ならむ

うゐのおくやま けふこえて 有為の奥山 今日越えて

あさきゆめみし ゑひもせす 浅き夢見じ 配ひもせ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