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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슈나우저입니다 ^ ^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시작한 지 약 13일 정도 지났는데, 그동안 많은 발전이 있었네요.


시작 1주차에 포스팅 작성 20건 정도 마치고 바로 RSS 피드 등록이랑 웹마스터 도구를 등록했는데,

아직 시작한 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생각만큼 노출은 잘 안되고,

만족의 수준은 아니지만요ㅎ


아마 블로그 지수라는 게 정말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직은 글을 열심히 써도 별로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그래도 꾸준하게 해봐야겠죠?

그래도 자주 소통하며 왕래해주시는 이웃님들 덕분에 아직 흥미롭네요 :)



등록 시기가 조금 빠를지도 모르겠지만, 많은 고민 끝에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해 봤어요.


사실 애드센스에 관한 많은 팁들을 보고 거절당할 수도 있다는 불안감에 충분한 글이 쌓인 뒤 하려 했는데, 

제가 예전 블로그에서 옮겨오는 소수의 포스팅들도 있고.

하루에 떠오르는 글을 2~3개씩 쓰다 보니 되돌아보니 저도 놀랄 만큼 글을 많이 썼더라구요,

하루에 한두 개만 쓸 생각이었는데 ㅋㅋㅋ


그래서 지금은 미리 쓴 포스팅들은 모두 정각에 발행되도록 예약 포스팅을 걸어놨어요.

그런데 예약 포스팅 때문에 미리 써둔거라 검색에 노출이 안되는 걸까 하고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해요.


아무튼 지금은 1차 신청 단계지만,

이 정도 썼으면 2차까진 무사히 통과하련지 잘 모르겠네요.



평일은 너무 바쁘기에 주로 주말 시간을 짬 내서 그때 집중해서 쓰고 있는데,

적어도 이 꾸준함을 잃지 않고 작성하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뭐, 제가 쓰는 솔직한 리뷰 정보들로 인해서 누군가에게는 구매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다 보니 매일 신경쓰게 되고, 하루하루의 일상이 모두 글 소재라서 재미있기도 하네요. 


아직은 많이 부족한 블로거이지만, 항상 관심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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