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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테 안경이 매력적인,

DALEY 브이선"


요즘 날씨가 매우 쨍쨍한 여름,

지금도 유용하게 항상 사용하고 있는 선글라스.

브이선 공식 블로그에서 모집하는 서포터즈에 지원했더니 높은 경쟁률을 재치고 붙었습니다! 

(헤헤, 서포터즈에 붙고 새 선글라스를 제공받았답니다.)


이번에 만나 볼 선글라스는 검은 뿔테가 매력적인 세련된 'DALEY' 모델입니다.

이전 리뷰에서 제가 구매했던 모델은 'SKYWALKER'데, 브이선 선글라스는 모델명에 따라 조금씩 차이를 보인답니다.


한국인 얼굴에 맞게 핏 좋은 선글라스.

(구매 전, 매장에서 여러 가지를 착용해보세요!)






선물하기 딱 좋은 세련된 상자.


예전에 직접 구매했던 SKYWALKER 모델과는 달리 포장 상자가 상당히 세련됐습니다.

선물을 보내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만족할만한 빛나는 로고, 포장 디자인.


어떤 글에서 선글라스마다 담긴 케이스가 다르다는 리뷰를 본 적이 있는데, DALEY 모델은 기존과 똑같았습니다.

차이점이라면 없던 선물 상자가 있다는 점(?)


가방에 쏙 넣기 좋은, 적당하고 튼튼한 선글라스 케이스.




브이선 DALEY-01, 34,900원.


국내 브랜드인 브이선 선글라스의 DALEY 모델, 정상 시중가는 약 20만 원.

하지만 트리시클로 매장이나 온라인에서 구매하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답니다. 

거품을 뺀 저렴한 가격이지만 품질은 정말 괜찮다고 생각되네요.


전체적으로 테두리가 있는 검은 뿔테와 안경 자국이 남지 않는 코 받침, 그리고 반사되는 세련된 안경다리가 특징입니다.

(자외선 차단율 99%, 가시광선 투과율 25%)


선글라스의 전체 구성품, 튼튼한 케이스와 안경 클리너, 그리고 보증서, DALEY-01 글라스.



너무 깜깜하지도 않은 렌즈.


렌즈의 정밀도가 우수한 CR-39 렌즈를 사용하는 브이선 선글라스는 부드러운 색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적당한 투과율의 렌즈는 자외선을 99% 차단함과 함께 썼을 때 답답하지 않은 느낌을 줍니다.





V:SUN 로고가 각인되어 있는 렌즈.


제조과정에서 절반 이상을 수작업에 걸쳐야 한다는 수제 선글라스

아세테이트의 소재는 단단하고 색감과 질감이 뛰어나며, 저가와는 다르게 광택이 자연스럽다고 합니다.


재질 테: 티타늄, 메탈, 플라스틱 콤비네이션





반사면에 따라 느낌이 다른 다리.


노란 금빛의 반사되는 성질을 가진 안경다리는 보는 각도에 따라 세련된 느낌을 줍니다.

DALEY 모델명과 CR-39 렌즈, 핸드메이드, 브이선 로고가 각인되어 있어요!


또한 안경 코 받침도 자국이 남는 쇠 코 받침이 아닌,

외국 선글라스와는 다르게 한국인에 맞게 적당한 높이인 것이 장점.


의외로 흘러내리지도 않고 밀착감이 딱 적당하군요.





DALEY 선글라스 착용샷.


친한 지인 동생을 모델 삼아 실제 착용샷을 급히 찍어보았습니다 ㅋㅋㅋ

렌즈의 높이도 딱 적당하며, 코 받침도 딱 맞아 선글라스 다리길이도 적당히 걸쳐진 상태. 

각진 뿔테에 미러 렌즈도 아니라서 적당히 눈이 보인답니다.


안경다리가 가늘어 세련된 느낌이 드는군요.

크기도 적당해서 실제로 선글라스를 끼고 하늘을 바라보았을 때 위, 아래 빈틈이 없어 이 들어오지 않아서 좋았어요.




"이번 선글라스도 만족"

저렴한 가격에 비해 품질 좋은 아이템을 살 수 있다니,

자외선이 쨍쨍한 여름에 선글라스 구비는 더 이상 부담스러운 물건이 아닙니다!


무엇보다 지난 한 달간 'SKYWALKER' 모델을 구매해서 끼고 다녔는데 새로 하나가 더 생겨서 좋아요. 
기존 반무테 모델과는 다른, 뿔테만의 네모만 매력을 갖고 있어서 번갈아가며 쓸 것 같아요.


서포터즈로 제공받은 DALEY, 다른 모델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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