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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슈나우저입니다.

올 4월은 시간이 어찌나 빨리 지나가던지,

블로그를 할 시간이 너무 부족했던, 그런 달이기도 합니다.

이번 골든위크에 밀린 포스팅들을 열심히 써보려고 합니다 ㅋㅋㅋ

(많은 시간이 필요하겠죠 ㅠ ㅠ 주말인데)


요번 달 포스팅 수를 보니 4월 총 30일 중에 이것저것, 28개의 포스팅을 했더라구요.

일상 글이면 금방 쓰겠는데, 주변에 하고 싶은 리뷰가 너무 많아서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더군요 ㅠ ㅠ

사진은 틈틈이 찍어놨는데 시간상 글을 쓸 수 없어서 아쉬운 것들이 많았어요.


안타깝게도 매일매일 포스팅할 수 없어서 이틀에 한 개로, 줄일 수밖에 없었네요. 



2월부터 3월, 방문자 평균 268명을 웃돌았었는데 확 높아진 그래프.

블로그를 시작한 지 거의 3달, 상승의 기미가 보이다!

- 4월 01일 ~ 4월 30일 총 방문자 평균 558명. -


드디어 블로그가 최적화된 것인지 아닌지, 아직도 잘 모르겠다.

하지만 포스팅이 점점 늘어나고 방문자가 많아지다 보니 노출이 더 잘 되는 것은 확실하다.


하지만, 역시나 네이버는 기대하기 힘들다 ㅠ ㅠ 티스토리라서 잘 안 띄워진다.



'왜 그래프가 산으로 솟았지', 했는데.

궁금해서 찾아보니까 다음의 먹어보고서인가, 메인에 포스팅이 노출됐더라구요 ㅋㅋㅋ


다른 블로거분들에 비해 많이 부족한 포스팅인데, 부끄럽네욧.



유입 순위 1위를 차지했던 네이버를 제치고, 다음에서의 유입수가 높아지다.

실제로 몇몇 개 키워드를 쳐보니 다음에서는 잘 되네요, 헐.

역시 나에겐 다음이... 다음 짱짱맨, 다음이 짱이야!

(부디 네이버보다 더 흥하길 ㅠ ㅠ)


확실히 제 블로그는 PC보다 모바일에서 오는 분들이 많아지는군요. 

다른 분들의 블로그는 어떨지 잘 모르겠지만, 제 블로그만 유난히 이런 건지 알쏭달쏭하더라구요.

스마트폰은 해상도에 따라 글 배치가 달라지기 때문에 컴퓨터로 보는 게 더 이쁠 텐데,

모바일에서도 어떻게 잘 보이게 할지, 마땅히 떠오르지 않네요.


부디 올 5월은 스트레스받지 않는 여유로운 달이 되길.

행복한 연휴 보내세요, 여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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